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문단 편집) === 인명 피해 === 일본은 승리의 가능성이 완전히 없어진 다음에도 [[귀축영미]], [[1억 총옥쇄]]라는 말로 국민들을 세뇌시켜 소모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런 일본을 공격하면 상륙 시 너무 많은 사상자가 나올 것임이 불 보듯 뻔했다. 당시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은 "일본을 점령하려면 [[미국인]] 100만 명과 [[영국인]] 50만 명이 전사할 것"이라고 예상했고[* 이러한 주장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육군부 장관 헨리 스팀슨도 전후에 했다. 1946년 7월에 발표된 미국과 일본 공중전 결과에 대한 공식 보고서인 '미국의 전략 폭격 조사(strategic bombing survey)'는 원자폭탄을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침공을 하지 않았더라도 일본이 항복했을 것이라는 비판적이고 회의적인 결론을 내렸다. 이에 대한 반박으로 헨리 스팀슨은 '일본을 침공하였더라면 희생되었을 100만 명에서 150만 명의 미국인을 구하기 위해 폭탄이 사용되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2차 대전 당시 참모장들은 본토 침공을 하더라도 2만에서 2만 5,000명 사이를 예상했고, 당대 최고 추산은 6만 3,000명, 민간에서 뻥튀기한 수치가 10만이었다. 따라서 처칠의 발언은 정치적인 맥락에서 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전후 사망자는 미군 약 40만과 영국군(인도 등 영연방 포함) 45만 명임을 생각하면 원폭 없이 전쟁이 끝났을 시 미영국군 총합 사망자가 100만 명 정도였을 가능성이 높다.] 일본 본토를 공격하기 위해 준비된 [[몰락 작전]]은 핵탄두 20여 발과 [[화학탄]] 사용까지 상정된 작전이라 너무나 잔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